뜬 쇠도 달면 어렵다 , 온화하고 점잖은 사람도 한번 노하면 무섭다는 말. 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rule : 판결을 내리다, 통치하다: 룰, 규정오늘의 영단어 - tolerence : 인내, 인내심, 허용한계오늘의 영단어 - legacy : 유산, 잔재남을 속이는 일보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이 더 어렵다. -탈무드-오늘의 영단어 - ventilation : 통풍, 환기, 자유토의오늘의 영단어 - crackdown : 일망타진, 분쇄, 검거, 단속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자신의 정신에 딸린 포로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오늘의 영단어 - sudden-death : 단판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