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 , 평소에는 시키지 않아도 곧잘 하던 일을 정작 남이 하라고 권하면 아니한다. 천을 강수(江水)나 한수(漢水)의 깨끗한 물에 빨아 강한 가을 햇볕에 말린 것처럼 깨끗하고 흰 모양은 한 점 흠잡을 데가 없다. 증자(曾子)가 그의 스승 공자의 인격을 찬양한 말. -맹자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 , 선하고 악한 일은 숨겨지지 않고 자연히 드러난다는 말. 광에 먹을 것이 차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족해야 영욕(榮辱)을 안다. -관자 백성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백성을 해롭게 하는 것의 시작이 된다. 가령 법을 제정하는 것은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이지만 그 보호의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백성을 해롭게 하는 것이 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eparatest rebel : 분리주의자 반군결국 무엇이 불쌍하냐고 해도 자기가 잘났다는 환각에 사로잡혀 있는 말단관리나, 보석을 여봐라는 듯이 자랑삼아 보이는 사교계의 벼락부자가 된 여자, 불후의 작가들 대열에 끼게 되었다고 생각하고는 그 즉시로 간소하고도 자연스럽던 생활을 잃고 마는 풋내기 작가 만큼 세상에서 불쌍하고도 도량이 적은 자는 없다. -임어당 욕구불만을 지혜롭고 합리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여건에 맞추어 조화적이고 통합적인 행동을 현실을 직시해서 자신의 이상을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단계적인 성취를 이룬다면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것이다. 또 자신의 분수를 알아서 문제해결에 필요한 알맞은 지식, 기능, 태도를 취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신준식 아무리 선인(善人)이라도 입이 나쁜 인간은, 훌륭한 궁전 이웃에 있는 악취가 심하게 풍기는 가죽 공장과 같은 것이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pus milk : 고름우유